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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름 저의 연봉에 자부심을 갖고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저희 가족은 대출이 많은데 그 연봉이 무슨소용이냐 라고
백날 말을 했었고 아직도 하고있구요.. 통대환대출 받았다고
다 끝나고 결과를 가족한테 말하니 바보같은놈이라며
그런게 있으면 왜 진작 하지 않았냐고 면박을 주네요
참나.. 이제라도 통대환대출알아보고 성공했음 된거지 뭐
가족들이 계속 저렇게 말하는게 짜증나지만(최근까지도 계속 말함)
정말 월불입금이 많이 줄긴줄었어요 인정합니다 저도 좋아요
회사 다니면서 사업에 대한 욕심이 계속 생겨서 이돈저돈
없는돈 끌어다가 시도하고 실패를 반복하고 이제야 정신 차렸네요
사실 아직도 욕망은 있지만... 저는 분명 시작할때는 성공할거같았거든요?
근데 어떻게 하는일마다 다 실패하는지.. 마가 끼었나봐요
정말 속상하지만 이제는 다 접고 가족 생각하면서 그냥 회사에
절 묻으렵니다.

저는 대기업 다니면서 월급 8~900 받고있어요 이돈이면 정말 남들의
월급 몇배죠ㅋㅋ 근데 저도 왜 이러고있나 싶네요 그놈의 사업만
안했으면 건물을 샀을텐데 말이죠?　괜히 어렸을때부터 모아놨던
돈까지 써가지고...답도 없네요 정말
근데 진짜 웃긴건 뭔지 아세요?  통대환대출 받기전 제 월불입금이 600이었어요 여러분ㅋㅋ
내고나면 200인데 한가족을 200으로 어떻게 먹여살립니까 다들 저만
바라보고 사는데 후..... 진짜 뼈빠지게 일해서 월에 저거 남으니 정말
내가 뭐하는건가 싶더라구요 야근에 뭐에 해서 집도 잘 못들어가는데
그돈 벌어서 남는게 200인데 집에서는 이거가지고 어떻게사냐
하며 계속 옛날일들 들먹이는데 제가 살 수가 있겠습니까?
해서 한 커뮤사이트에 상담글?을 올린적이있어요
저는 다른분들처럼 사기가 무서워 몇날며칠 이곳저곳 알아보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딱 거기서 SM대환론 상담 받아봐라 통대환대출 아냐 내가 그걸하고 인생폈다.
그거 듣자마자 바로 초록창 검생해서 여기 들어와서 다이렉트로 전화 걸었네요
핸드폰 번호 적혀있길래 저녁시간에 전화드렸는데 통대환대출 상담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처음에 제 연봉이랑 기대출듣고 힘드셨겠다고 진작 통대환대출 받으셨음좋을거라고 하시는데
예,,,,,매우 힘들었습니다!!! 하고싶었지만 아 예 뭐.. 이러고 말았죠ㅋㅋ
후기라는게 하소연만 늘어놨네요 후기라는게 도움은 못드려서 죄송하지만
제가 원래 제 얘기 늘여놓는걸 좋아해서ㅋㅋ 말이 통대환대출 후기지 하소연하는 글이네요.
넘 길게 쓴거같아서 급하게 끊습니다 그럼 이만..